재미있게 보던 드라마 중국어로? ②
재미있게 보던 드라마 중국어로?②
안녕하세요 아이린쌤입니다.
철저히 아이린쌤 위주로 고른
재미있는 한국 드라마 2탄!!
(드라마: 电视剧 diànshìjù 띠앤씌쥐)
중국어로 알아보겠습니다.
지난주 드라마 포스팅을 보고 싶다면
‘여기’를 눌러주세요.
<수상한 파트너>
아아 지창욱씨
이 드라마 끝나면 군대 간다지요?
지극히 내용 보다는
출연자 때문에 본 드라마 입니다.
스릴러가 조금 있지만
좀 더 스릴러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.
《奇怪的搭档》
[Qíguài de dādàng 치꽈이 드어 따당]
奇怪 ‘이상하다’
搭档 ‘파트너’
라는 뜻입니다.
<마음의 소리>
조석씨 웹툰 원작의 시트콤 입니다.
원작의 애독자로써
관심을 가지고 봤는데요.
원작을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
똑같이 만들어서
재미있었습니다.
《心里的声音》
[Xīnlǐ de shēngyīn 씬리 드어 쎵인]
시트콤은
喜剧 [xǐjù 씨쥐]
라고 합니다.
‘희극’에도 쓰입니다.
<자체발광 오피스>
배우들의 연기, 대사 모두 마음에 들었던 드라마입니다.
김동욱씨와 하석진씨는 역시 멋졌고
고아성씨의 연기도 좋았습니다.
《自体发光办公室》
[Zìtǐ fāguāng bàngōngshì 쯔티 퐈꽝 빤꽁씌]
办公室는 ‘사무실’입니다.
<시카고 타자기>
처음에는 타임슬립 드라마가
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었습니다.
같은 드라마 다른 느낌!
드라마 한 편 한 편의 구성도
배우 섭외 모두 멋지다고
생각하는 드라마입니다.
《芝加哥打字机》
[Zhījiāgē dǎzìjī 쯰찌아그어 따쯔지]
뮤지컬 <시카고>도 역시
芝加哥입니다.
<이름없는 여자>
매일 드라마의 전개는
조금 뻔하지만
한번 보기 시작하면
끝맺음 해야 속이 후련하죠.
《没有名字的女人》
[Méiyǒu míngzi de nǚrén 메이요우 밍쯔 드어 뉘런]
매일 드라마는 없었던 듯 하여
하나 골라보았습니다.
영화와는 달리
드라마는 원제 그대로
번역되어 있네요.
다음주에는 미드 제목을
알려드릴게요.
다음주도 기대해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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